사진 解憂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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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묘 벼룩시장 정감어림과 빡셈 그 어디쯤

이개떡 2025. 6. 22. 20:34


 

세대를 더해가며 그 정도가 옅어지기는 하겠지만 

지금에 비하면 나 어렸을땐 조금 더 강한자들만 살아남던 시대가 아니었을까. 

그 시절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이 서울 한복판에 있었다니 

(대충 담배 길빵은 기본이란 소리) 

 

정신줄을 놓고

한참을 걷고 있었는데 

한적한 골목에서 어떤 외국인 여성이 흥정을 하고 있었다. 

맙소사 

그리고 그 옆엔...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너무나 행복한 평냉 마무리